신년 계획 무너지는 2월의 고민 과연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자기부정에서 나온 향상심의 끝 그 다짐이 일주일에서 보름 사이에 한 번 어그러진다.
정당다운 정당이 나오면 대의제 민주주의가 효율적으로 작동할 것이다.전략적 사고는 과학적 단계의 사고와 닮아 본질을 잡고 기능을 부린다.
꿈과 비전을 사수하려는 본질적 의지는 오래가지만.집권하지 못한 정치 행위는 다 실패로 규정한다.정작 정치인은 보이지 않는다.
과학과 철학의 높이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 전술 국가에서 벗어나 전략 국가로 올라설 수 있다.외부 여론조사를 포함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다.
정치 기술자들만 득실거리고.
정치의 비전과 꿈은 잊어 버린 채 대통령 제조공장으로 전락한 정당 본질 버리고 기능적 권력만 탐해 정당이 정당다워야 민주주의 작동 기술적이건 과학적이건.친야 성향의 황교익씨도 ‘무당의 나라다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.
지난달 알린 부모 묘소 훼손의 반전 #문중 인사가 좋은 취지로 했다는데 #10개월 간 이 대표는 전혀 몰랐나3월 12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부모 묘소가 훼손됐다며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.배후 세력을 밝혀내야 한다고 했다.
3월 12일은 이 대표 전 비서실장이 극단적 선택(9일)을 한 직후로 친명-비명 갈등이 극심한 때였다.윤석열 대통령도 조상 묘가 훼손됐었다.